[코로나19] 경북 60대 확진자 1명 숨져…국내 사망 총 36명
정희영 기자
경북의 6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경북 사망자는 10명, 전국의 사망자는 36명으로 늘어났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6분쯤 구미시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A씨(60)가 숨졌다.
지난 1일 이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뇌경색 증상으로 검사를 받던 중 폐렴 증세가 발견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지난 3일 확진으로 판명됐다.
경산시에 사는 A씨는 대구에서 병실을 구하지 못하자 구미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