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적마스크업체 131곳 중 125개사와 계약 완료
이재경 기자
기획재정부는 계약 대상 131개 마스크 업체 중 125개사와 계약을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업체와는 마스크 품질 등 제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계약 체결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업체에는 고성능 마스크 포장기나 추가 고용보조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부는 생산거부 선언으로 논란이 됐던 치과마스크 업체 '이덴트'와는 협의를 통해 적정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원만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