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한 여성 리더들에게 깊이 감사" 외 2건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허윤영 기자

thumbnailstart


[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신한금융그룹, '신한 쉬어로즈' 3기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여성리더 육성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 3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합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올해는 서울, 경기권을 넘어 지방까지 규모를 확대해 최종 67명의 여성리더가 선발됐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 쉬어로즈’를 여성 리더들이 서로 꿈을 나누고, 성장의 즐거움을 체감하는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2. 가스공사 임직원, 대구지역에 성금 1억 7,000만원 기부

가스공사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1억 7,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가스공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았는데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을 위한 의료장비 공급과 생활치료센터 운영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 전 임직원도 성금 릴레이에 동참해 의료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3. '코로나19' 은행권 특별대출 규모 4조 6,000억원으로 확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은행권 특별대출 규모가 4조 6천억원으로 확대됩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융위원장 주재 조찬 간담회에서 은행권 특별대출 신규자금 공급 규모를 기존 3조 2천억 원에서 4조6천억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착한 임대인 운동', 지역상권 활성화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은행권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허윤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