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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식약처, 공적 마스크 105만개 약국에 공급

마스크 5부제 시행 9일부터는 '생년 뒷자리' 따라 요일별로 구매해야
고장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105만 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다.

8일 서울 종로구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 선 시민들 / 사진=머니투데이

오는 9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1인당 공적 마스크 2개를 살 수 있는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된다.

월(1, 6), 화(2, 7), 수(3, 8), 목(4, 9), 금(5, 0) 등 요일별로 출생연도 끝자리가 해당되는 사람만 구매할 수 있고, 주말에는 주 중 구매하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한편,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는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구축 전까지는 1인당 1개로 제한 판매된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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