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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한양, 확산 예방·피해 복구에 성금 1억원 기부

대한적십자사에 대구시 코로나 19 피해·방역지원 지정기부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 기자mjw@mtn.co.kr2020/03/10 10:23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이송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양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빠른 지역인 대구시에 집중 지원된다. 장애인·노인·저소득층 등 질병에 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의료현장에 방호복 등 의료물품을 보급할 예정이다.

한양은 주택브랜드 '한양수자인'을 통한 주택사업에서 최근 태양광, LNG 등 에너지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주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4년부터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한 연탄나누기, 자선 바자회, 김장 담그기, 자선바자회 개최 등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대구에 위생용품과 의료물품 부족문제를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결을 희망하며 모든 국민과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일선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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