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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CE 인증…본격 해외 판매 개시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 기자hee082@mtn.co.kr2020/03/10 14:12



진매트릭스(대표 김수옥)가 최근 개발한 신종코로나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매트릭스는 축적해 온 분자진단 기술력을 활용해 대용량 검사의 효율성과 간편성을 확보하고 진단 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대폭 줄인 '네오플렉스 COVID-19' 제품을 해외 출시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 신속진단법은 크게 두 가지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 기준을 따르고 있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국내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WHO 기준과 미국 CDC 권고안을 모두 수렴해 세계 각국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설계됐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제품들은 2~3개의 튜브로 검사해야 했던 반면, 네오플렉스 COVID-19는 1개의 튜브로 일괄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호흡기 감염 각종 병원체 50여 개와 교차반응이 없다는 것도 검증해 위양성 우려를 배제하고 검사의 정확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가능 물량은 월 100만 테스트 규모로, 검사 수요에 따라 즉시 증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신종코로나 글로벌 확산으로 인한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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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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