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가동 중단 31일까지 연장
김승교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가동 중단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2일까지였던 가동 중단 기간을 31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량은 1만대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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