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이강후 미래통합당 원주 예비후보, '합동 6대 공약' 발표
신효재 기자
(사진=미래통합당)왼쪽부터 이강후(원주 을), 박정하 (원주 갑) 미래통합당 후보 |
원주갑 박정하, 원주을 이강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5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공약을 발표했다.
박 원주갑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심판, 원주의 산업단지와 기업도시를 규제프리존화 추진, 원주 의병거리를 조성해 관광플랫폼화 등의 원주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이 원주을 예비후보는 바이오산업 육성과 관련기업 유치를 통해 혁신도시·기업도시를 활성화시키고, 원주 스마트 팜 혁신밸리를 조성하는 계획과 문막-원주, 원주-횡성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 계획의 발표를 이어갔다.
두 후보는 “오늘 제시한 공약은 더 나은 원주, 원주의 미래를 위해 지역구 구분 없이 하나가 돼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며 “원주시민을 위해 하나로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