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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적금+채권형펀드 자산관리 서비스 개편

'목돈마련 서비스' 신규출시…장·단기 채권 자동 리밸런싱
조정현 기자


신한은행이 적금과 채권형 펀드를 중심으로 적립식 포트폴리오 조합을 제안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목돈마련 서비스'를 새로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이 서비스는 고객이 목표 및 목표 금액을 선택하면 적금과 채권형 펀드를 조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것으로, 신한은행 모바일뱅킹인 '쏠(SOL)'의 MY자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목표 만기일에 가까워 질수록 안정적인 단기채권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채권형 펀드 투자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포트폴리오 변액 자동이체를 새로 개선했다.

신한은행 측은 "장·단기 채권의 자동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와 함께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증대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목표자금을 적금보다 빠르게, 주식보다 안전하게 달성하는 신한 목돈마련 서비스를 시작으로 제로금리 시대에 차별화된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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