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청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진주 확진자와 진주스파랜드 방문
문정선 이슈팀
경남 산청군에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산청군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73세 여성으로 진주 확진자와 동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25일~31일 4일내내 진주 스파랜드를 오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산청군은 동일 방문객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A씨는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한 상태다.
(사진=뉴시스, 산청군청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