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머니 e-종목] 프로스테믹스,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 치료제 임상 기대에 상승

정희영 기자

프로스테믹스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치료제의 임상 기대에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 현재 프로스테믹스는 전거래일 대비 4.17% 오른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주가는 장중 4,97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근 일주일간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4,220원에서 4,745원으로 12.44% 오르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프로스테믹스의 '사이토카인 폭풍 치료 물질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케피어 그레인 유래 미세소포체의 용도로 염증성 질환, 장 질환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 개선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조성물 권리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케피어 그레인 유래 세포 외 미세소포체는 면역세포, 대장세포에서 IL-6, IL-8, TNF-등 대표적 염증성 사이토카인 폭풍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달 23일 케피어 그레인 유래 세포 외 미세소포체을 이용한 장 질환 치료제에 대한 용도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회사는 이번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중으로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