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5G폰 잡는다' 삼성전자, 갤럭시 A71·A51 5G 공개
후면 쿼드 카메라와 5G 연결…가격대 500~600달러 추정고장석 기자
삼성전자는 9일 중저가형 5G 스마트폰 '갤럭시 A71 5G'와 '갤럭시 A51 5G'를 공개했다.
갤럭시 A71 5G는 6.7인치 풀HD+와 전면 카메라를 펀치홀로 뚫은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후면에 △메인(6,400만 화소, F1.8) △초광각(1,200만 화소, F2.2) △심도(500만 화소, F2.2) △매크로(500만 화소, F2.4) 4개의 카메라가, 전면에는 2,300만 화소 F2.2 카메라가 탑재됐다.
갤럭시 A51 5G는 △메인(4,800만 화소, F2.0) △초광각(1,200만 화소, F2.2) 심도(500만 화소, F2.2) △매크로(500만 화소, F2.4) 후면 카메라에 전면 디스플레이는 6.5인치다.
두 제품은 5G를 통한 초고속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삼성 측은 "두 제품 모두 이동 중 스트리밍 모바일이나 용량이 큰 4K 동영상 공유도 빠르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AI기반 게임 최적화, 4,500mAh 배터리, 슈퍼 스테디 동영상 녹화, 128GB의 내부 저장소와 6GB / 8GB RAM, 최대 1TB의 Micro SD를 지원한다.
김연정 삼성전자 혁신제품기획그룹 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A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가격대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혁신과 강력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제품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차세대 5G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해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갤럭시 A71 5G는 6.7인치 풀HD+와 전면 카메라를 펀치홀로 뚫은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후면에 △메인(6,400만 화소, F1.8) △초광각(1,200만 화소, F2.2) △심도(500만 화소, F2.2) △매크로(500만 화소, F2.4) 4개의 카메라가, 전면에는 2,300만 화소 F2.2 카메라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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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A71 5G와 A51 5G 모델(사진=삼성전자) |
갤럭시 A51 5G는 △메인(4,800만 화소, F2.0) △초광각(1,200만 화소, F2.2) 심도(500만 화소, F2.2) △매크로(500만 화소, F2.4) 후면 카메라에 전면 디스플레이는 6.5인치다.
두 제품은 5G를 통한 초고속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삼성 측은 "두 제품 모두 이동 중 스트리밍 모바일이나 용량이 큰 4K 동영상 공유도 빠르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AI기반 게임 최적화, 4,500mAh 배터리, 슈퍼 스테디 동영상 녹화, 128GB의 내부 저장소와 6GB / 8GB RAM, 최대 1TB의 Micro SD를 지원한다.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A51이 미국 시장 기준 출고가 500달러, A71은 600달러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연정 삼성전자 혁신제품기획그룹 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A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가격대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혁신과 강력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제품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차세대 5G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해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