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00% ↑
3월 판매량 전월대비 5% 늘어...애슬레저 및 홈트레이닝 인기이유나 기자
안다르는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3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5% 이상 늘었다.
홈트레이닝 열풍과 원마일웨어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매주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 것이 매출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주력 제품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9부 레깅스'가 1분기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고,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NEW 에어핏 숏슬리브'와 '에어스트 드라이 데일리팬츠'가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들은 올해 1분기에 출시된 제품으로 주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보다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소비자와의 접점 채널을 확대해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