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 극적신용대출 신청접수 실시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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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 |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대책의 하나로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기 극저신용대출’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신용등급(NICE 신용정보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신용등급과 경기도 거주요건 충족 시 연1%의 초저금리로 5년 만기 50만원 무심사 대출(이하 긴급대출)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칠 경우 300만원까지 대출(이하 일반대출)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긴급대출 온라인 경기복지플랫폼 및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일반대출 온라인 경기복지플랫폼 및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0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며 신청접수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접수 첫 날인 10일은 짝수년도 출생 도민, 둘째 날인 13일은 홀수년도 출생한 도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14일 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