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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트로트에 이어 역사까지

유지연 이슈팀



트로트 가수 영탁이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10일 '선을 넘는 녀석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영탁이 '스페셜 선녀' 게스트로 함께해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역사 탐사를 떠난다"며 "촬영을 앞두고 영탁이 우리 역사에 대해 궁금해하고 많은 관심을 드러내더라"고 전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우리가 잊고 있던 혹은 몰랐던 대한민국의 역사를 직접 배우러 떠나는 발로 터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탁은 '영조와 정조가 사랑한 왕의 남자' 특집에 출연한다. 이에 영탁은 조선 후기 르네상스를 연 영조, 정조 시대로 역사 탐사를 떠나게 된다.

한편 영탁의 출연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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