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Arm, 중기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 맺어
이유민 기자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기업 Arm(암)이 22일 글로벌 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Arm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화까지 전 주기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중기부는 오늘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통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글로벌 기업과의 자상한 기업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