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4명…서울·경기서만 7명 확진
소재현 기자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명 보고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자는 1만 752명이다.
같은 시간 격리해제(완치)는 90명 늘어나면서 총 완치는 8,854명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이 7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2명, 경북 1명, 해외유입 사례서 3명이 발견됐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