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일제히 상승…美 4월 고용지표 우려보다 양호
박수연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우려보다는 덜 나빴던 데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5.43포인트(1.91%) 상승한 24,331.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61포인트(1.69%) 오른 2,929.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1.66포인트(1.58%) 오른 9,121.3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2.56% 올랐다. S&P500 지수는 3.5%, 나스닥은 6% 각각 상승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