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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하면 자동 기부 ‘고용보험금으로 편입’

백승기 기자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기부 처리된다.

11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재난지원금 기부의사를 나타낸 바 있다.

이날부터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는 5부제가 적용되며,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도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다.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도 이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각 지자체 홈페이지와 동주민센터 등 온·오프라인을 이용하면 된다.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똑깥이 '자동 기부'로 처리된다. 정부는 기부받은 재난지원금을 고용보험금으로 편입, 코로나19에 따른 국민고용유지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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