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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응원 받으며 비투비 육성재·임현식, 펜타곤 진호, 11일(오늘) 입대

유지연 이슈팀



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25)와 임현식(28), 펜타곤 진호(28)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육성재와 임현식, 진호는 11일 오후 2시께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세 사람은 앞으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자의 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이날 육성재와 임현식은 서은광, 프니엘 등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했다. 특히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마친 서은광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입소하는 두 사람을 응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두 사람과 뜨겁게 포옹하며 입소하는 길을 끝까지 함께 했다.

진호 또한 펜타곤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소했다. 논산훈련소까지 함께 온 멤버들은 진호와 짧은 시간이지만 인사를 나눴고, 입소하는 순간까지 함께 했다.

앞서 육성재는 먼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육성재는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 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시겠지만 잘 지낼 수 있다.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소속사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비투비는 전역한 리더 서은광, 현재 군복무 중인 이창섭, 이민혁에 이어 육성재 임현식까지 입대하며 팀 공백기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펜타곤은 그룹 내 맏형인 진호가 첫 번째 군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로써 펜타곤은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현재 펜타곤은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이다. 진호는 2차전까지 참여하며, 3차전부터 펜타곤은 진호를 제외하고 7인 체제로 경연을 이어가게 된다.

(사진=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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