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6월 15일 영장 나온 상태... 입대 연기 신청”
유지연 이슈팀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29)이 오는 6월 군 입대가 예정됐지만 연기한다.
13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1991년 10월생으로, 병역법상 만 30세인 내년까지 군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호중 군 입대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