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괌 60MW 태양광 사업 금융계약 체결
문수련 기자
한국전력이 괌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은 지난달 말 총사업비 2억달러 규모의 괌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괌 태양광 사업은 괌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 60MW, 에너지저장장치 32MW를 건설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1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이번 관 태양광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청정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흐름에 부응하면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