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열, 박지현·이가흔에 데이트 신청 ‘파격’
전효림 이슈팀
김강열이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했다.
13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대화를 나누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열은 “저는 신청권이 있어서 내일 데이트를 해야한다. 생각을 했는데 평일에는 출근을 하니까 내일 저녁이랑 토요일 점심에 데이트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민재는 “여기서 얘기하는 거냐. 나는 일대일로 누군가에게 갈 줄 알았다”라며 당황했고, 정의동은 “들으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강열은 “아무튼 생각을 했는데 내일 저녁에 지현이랑 데이트를 하고, 토요일 점심에는 가흔이랑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다”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신청을 했다.
이에 박지현은 “나는 괜찮다”고 답했고, 이가흔은 “나는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보던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은 김강열을 신경쓰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