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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서민재, ‘재즈’ 대화로 임한결 취향 저격했다

전효림 이슈팀


서민재가 임한결의 취향을 저격했다.

13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임한결과 저녁 데이트를 하는 서민재의 모습이 그려져다.

이날 서민재와 임한결은 저녁 데이트를 위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서민재는 음식을 먹던 중 “나도 이런 맛으로 딱 요리를 냈으면 좋겠다”라며 지난번 임한결과 요리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임한결은 “그때 그거 맛있었다. 그때 너무 우왕좌왕해서 그러냐? 근데 그게 덤벙대고 실수해서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건 장점인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서민재는 “그때 폴 매스니? 그거 들었다. ‘시네마천국’ OST 테마곡 한 거를 들었는데 좋았다. 재즈를 사실 잘 모른다. 근데 그게 되게 좋아서 다른 것도 찾아 봤는데 마이클 부블레의 재즈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평소 재즈 듣는 것을 즐겨하는 임한결은 서민재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었다. 그러면서 “너 회사에서 인기 많지? 정비복 입으면 진짜 귀엽겠다”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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