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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몽니, 유회승 꺾고 최종 우승 “최고의 확률로 우승할 수 있는 기회”

김수정 인턴기자

몽니가 작곡가 조영수 편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6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조영수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먼데이키즈, 몽니, K타이거즈 제로, 포르테 디 콰트로, 이날의 소녀, 유회승 등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세 번째 무대에는 엔플라잉 유회승이 올랐다. 유회승은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을 선곡해 특유의 가창력을 뽐내며 1승을 거뒀다.

이후 K타이거즈 제로와 먼데이키즈가 나섰지만 유회승을 저지하지 못했다.



마지막 무대는 그룹 몽니가 올라 SG 워너비의 '라라라'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김신의의 가창력에 심사위원과 패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중간에 김신의의 무릎꿇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마지막 무대는 최고의 확률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몽니는 3연승을 한 유회승을 꺾고 작곡가 조영수 편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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