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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나태주, 공포의 목풀기 → 1일 8식 섭취 ‘반전 일상’ 공개

유지연 이슈팀



가수 나태주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한다.

18일 '아내의맛'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98회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나태주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물구나무를 선 나태주는 갑자기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충격과 공포의 목 풀기에 이어,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드는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또한 매일 닭가슴살만 먹을 것 같은 몸무게 60kg대 유지 비결로 '1일 8식 섭취'라는 특이 식성을 밝히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나태주는 'K-타이거즈' 연습실로 향했다. 연습실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태권 트롯' 무대 재현 현장과 신들린 격파 시범 등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나태주는 가족들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新) 초통령'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탈락 당시 초등학생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생생한 상황을 초등학생 조카에게서 듣게 된 것.

제작진은 "나태주가 '아내의 맛'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면서, 현재의 나태주가 있기까지 구슬땀을 흘려 온 현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줬다"며 "태릉선수촌과 소림사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잠자는 시간 외에는 쉼 없이 움직이는 나태주의 '초특급 반전 일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분은 19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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