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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에 최고 103m 복합건물 건립

서울시,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문정우 기자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부동차 부품상가 정비사업 구역에 최고 103m 높이의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에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 자동차 부품상가 정비사업 구역에 기존 공원 위치를 유지하면서 최대 103m 높이, 상한용적률 840%, 업무시설과 공동주택, 판매시설 용도의 건축물을 짓는 내용이 담겼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심역할과 효율적인 산업공간을 확보하고 미래형 복합 공간을 조성하도록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며 "향후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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