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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기업 전용망 출시… 데이터 전송속도·안정성↑

항만 크레인 조종 등 정밀 작업에 유용.. 유선망 대비 50% 비용절감 가능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leemj@mtn.co.kr2020/05/21 14:53



LG유플러스가 일반 상용망과 분리된 5G 기업전용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5G 기업전용망이란 점포, 사무실, 공장, 금융영업점, 제조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기기(센서, 로봇, PDA, 지능형CCTV)를 비롯해 휴대폰, 태블릿 등 업무용 단말의 통신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한다.


일반 5G 상용망에 비해 데이터 전송속도, 성공률이 높아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항만 크레인 조종이나 지뢰 제거용 굴착기 운용과 같이 정밀한 조작이 필요한 산업에 적합하다.


또한 현장 및 제조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센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실시간으로 수집해 불량품 자동 검수 등의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지원한다.


사업장 환경에 따라 지정된 건물이나 일정 지역 내에서 데이터를 쓸 수 있고 특정 단말을 장소 구분 없이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령 전국에 걸친 체인점포에서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물류, 영업, 상담 현장처럼 위치를 옮겨가며 태블릿PC 등의 단말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보안성도 뛰어나 회사, 사업장의 정보를 전송하기에 알맞다. 일반적인 5G 상용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서버, 교환기를 사용하고 모든 트래픽을 암호화로 전송한다.


이같은 폐쇄적 5G망에선 사전 승인받은 단말기만 접속을 허가받아 공정 데이터, 의료 차트, 전자 청약과 같이 보안이 필수적인 데이터도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 유선망 대비 데이터 비용도 50% 절감되는 효과도 있다. 5G 기업전용망은 와이파이망이나 인터넷망 이용시 들어가는 구축, 유지, 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전국 서비스가 가능해 신규사업장이나 점포가 생기더라도 추가적인 통신망 구축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기업 고객이 계약한 데이터 총량 내에서 각 사업장, 단말기 데이터를 공유해 쓸 수 있어 가족결합 같은 가격 인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융복합사업담당 상무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5G 기업전용망을 검증하고 실증했다"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업형 U+ 5G 확산의 발판으로 삼고 스마트팩토리, 학교, 병원, 항만, 물류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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