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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BMW 등 126개 차종 55만대 리콜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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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와 BMW 등에서 수입·판매한 126개 차종 55만여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싼타페는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기아차의 그랜드카니발은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BMW 79개 차종에서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부품에서 균열 등이 발견됐으며, 벤츠 36개 차종에서는 선루프 유리 패널의 접착 불량 등이 지적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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