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이민호, 전무송 부검 결과에 “이정진, 숨을 생각도 없어” 분노
전효림 이슈팀
이민호가 분노했다.
22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종인(전무송 분)의 장례가 치러졌다.
이날 이종인의 아들 이송한은 이곤에게 “LA 집을 정리하고 있고, 입국일 정해지는 대로 병원도 정리하겠습니다. 황실 병원 센터장 발표랑 계승 서열 발표는 같은 날에 하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이곤은 “형님께서는 대한제국에 못 들어오십니다. 물론 제 뒤도 못 잇습니다. 형님은 49재 이후 바로 출국하셔야 합니다. 황족으로서 품위를 계속 유지시켜 드리겠습니다”라며 경고했다.
이후 이곤은 이종인의 부검 결과를 듣게 됐다. 이종인의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강한 힘으로 목이 졸렸던 것이었다.
이림의 짓임을 알게 된 이곤은 ‘이림은 숨을 생각도 숨길 생각도 없다. 결국 내 아버지의 피에 나를 부르고, 당숙의 피로 나를 세우는구나’라며 분노했다.
(사진: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