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세리, 4년 만에 하는 골프 연습에 ‘짜릿함 폭발’
전효림 이슈팀
박세리가 4년 만에 골프 연습을 했다.
22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원래는 육상을 했다. 전혀 관심이 없던 채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주니어 대회에 갤러리로 갔을 때 육상과 다른 방식으로 소개를 해주는 것이 좋았다. ‘이거 정말 하고싶다’고 생각해서 지금의 제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박세리는 처음으로 골프를 배운 골프 연습장에 방문했다. 그녀는 4년 만에 하는 골프 연습임에도 만족스러운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VCR을 보던 박세리는 “저렇게 맞았을 때 짜릿한 손맛이 있다. 헤드와 공이 정확이 맞았을 때 감이 굉장히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