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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신한알파리츠, 성장형 리츠 대표주자"-하나금투

머니투데이방송 조형근 기자root04@mtn.co.kr2020/05/26 08:29

하나금융투자가 신한알파리츠에 대해 지속적인 이익 상승을 예상했다. 공실 관리로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추가 자산을 편입해 성장성까지 보유했다는 판단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오피스 시장은 공실리스크가 높은 상품군지만, 신한알파리츠가 보유중인 판교크래프톤과 용산 더프라임, 대일빌딩은 각각 임대율 95.4%, 99.2%, 100%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또 국내 상장 리츠 중 성장형을 표방하며 연 1개 이상의 부동산을 지속해서 편입 중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신한알파리츠는 2018년 판교크래프톤타워를 시작으로 2019년 용산 더프라임을 편입하였으며, 최근 대일빌딩을 편입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

앞서 신한리츠운용은 신한알파광교리츠를 설립해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일빌딩을 680억원에 인수했고, 신한알파리츠는 대일빌딩을 편입시키기 위해 총 470만주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 9일이다.

채 연구원은 "포트폴리오의 특징은 초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빌딩이라는 점이고 각각 우량임차인을 확보한 상태"라며 "대일빌딩은 인수 직후 루이비통, 비콘코리아등 우량임차인을 확보하면서 임대율이 100%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꾸준한 인수가 반복되어야만, 자산매각 역시 반복될 수 있고 이러한 단계를 차곡차곡 밟아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국내 상장 리츠 중 가장 투자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신한알파리츠는 상장 이후 진행된 총 3번의 배당에서 각각 주당 116원, 137원, 140원을 지급했다.

채 연구원은 "특히 2기와 3기는 목표 주당배당금인 134원과 138원을 상회했다"며 "최근 4기 주당배당금을 150원으로 확정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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