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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유리 이맥스 클럽' 회원사 75곳 확보

-대광유리·제일글라스 등 2곳 신규 회원사로 영입
-품질경영 위해 회원사들과 상생 협력 더욱 강화할 것
신아름 기자

이맥스클럽 로고/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는 '유리 이맥스 클럽'(E-Max Club)의 신규 회원사 2곳을 영입해 총 75개의 회원사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유리 이맥스 클럽 신규 회원사로 합류한 업체는 경기도 양주시의 대광유리와 경기도 파주시 소재 제일글라스다.

유리 이맥스 클럽은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CC글라스가 직접 유리 가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유리 가공 전문 네트워크다.

유리 가공 업체가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KCC글라스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표준설비를 보유해야 하며 고객 중심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KCC글라스는 이미 인증 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심사를 통해 품질경영 기준에 미달할 경우 이맥스 클럽에서 퇴출시키는 등 꾸준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KCC글라스는 유리 이맥스 클럽의 활성화를 통해 유리 가공 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사의 품질 관리 시스템 및 품질 안정화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유리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며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CC글라스는 회원사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의견 교류와 정보 공유의 자리를 주기적으로 갖고 있다. 또 회원사 대상 시험비용 할인, 코라스(KOLAS) 시험성적서 취득 지원, 교육 지원 및 품질지도, 공사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유리 이맥스 클럽은 KCC글라스의 품질경영을 상징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을 위한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 파트너라는 인식 아래 앞으로도 회원사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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