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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에 소비심리 '해빙'…코로나後 첫 반등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 기자we_friends@mtn.co.kr2020/05/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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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급락했던 소비심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등 경기부양책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다만 경기 부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사내용]
앵커1> 조정현 기자, 한국은행이 5월 소비심리지수를 발표했죠?

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가 77.6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에 역대 최악 수준으로 급락했던 지수는 한달만에 6.8포인트 올라 상승 반전했는데요.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전반에 대한 가계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세부 지수 가운데 향후경기전망, 생활형편전망, 취업기회전망 지수의 오름폭이 커서, 경제 전반에 대한 인식은 일단 나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인 이달 11일부터 조사가 시작돼 18일까지 진행됐습니다.

한은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정책당국의 부양책 중 하나로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앵커2> 그래도 여전히 지수의 절대치는 낮아 보이는데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소비자심리지수는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석달만에 무려 33.4포인트나 추락했습니다.

경기에 대한 낙관, 비관을 가르는 기준선이 100인데요, 크게 밑돌고 있기 때문에 심리가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비관론이 팽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수 관련 지표를 더 보면, 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 또 향후 1년간의 기대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저조한데요.

특히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002년 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오르지 못해 제값을 받지 못하면 경기부양도 어려운 만큼, 경기부진 우려가 지속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조정현기자

we_friend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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