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경영권 승계 의혹' 이재용 부회장, 사흘만에 검찰 재소환

조은아 기자

thumbnailstart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검찰에 소환된지 사흘 만인 오늘(29일) 검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부회장을 재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26일 검찰에 출석해 17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조사에서 경영권 승계 의혹 등에 대해 "보고받거나 지시한 적 없다"고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소환 역시 지난해부터 시행된 '형사사건 공개 금지' 규정에 따라 '비공개'로 이뤄졌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