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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김규하 한국 신임 대표이사 선임

김태환 기자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는 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김규하 한국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규하 신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글로벌 IT 기업에서 모바일, 통신,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경험을 쌓은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문가다. 1999년 넥스텔에서 시작해, SaaS 기반 ALM업체 콜랩넷(CollabNet) 한국대표를 역임했으며, 한국IBM에서 소프트웨어 그룹 사업부장 등을 맡았다.

또 김 신임 대표는 2015년부터 IBM 왓슨(Watson) 담당 아태지역 임원으로 근무 했으며, 2017년부터는 델테크놀로지스 그룹 산하 피보탈(Pivotal) APJ 싱가포르 오피스에서 글로벌 기업 고객 담당 디렉터를 역임했다. 서비스나우 합류 직전에는 델테크놀로지스 그룹에서 주요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했다.

김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서비스나우의 이점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고객사들에게 제공하겠다”며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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