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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 ② '한국판 뉴딜', 5년간 76조 투자…'新산업 육성+일자리 창출'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기자hsyeom@mtn.co.kr2020/06/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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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는 이같은 하반기 경제정책 발표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앞서가기 위한 장기적인 밑그림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한국판 뉴딜'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선도형 경제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인데요, 이를 위해 5년간 76조원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변화를 선도하는 신산업도 육성하고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염현석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란 2가지 축으로 구성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주류 산업으로 부상한 '언텍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5G와 Al 등 혁신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교통, 수자원, 도시 등 기존 SOC들은 디지털화하고 안전망도 구축합니다.

'디지털 뉴딜'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에는 오는 2022년까지 13조4천억원이 투입되며 33만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뉴딜'에는 오는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확충과 각종 효율화 사업, 저탄소산업 육성 등에 12조9천억원을 투입합니다.

여기에 2022년까지 5조원을 편성해 전국민의 고용안정성을 확보하고 신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 (한국판 뉴딜에) 2022년까지 31조 원 투자를 하고 일자리 55만개 수준 창출을 하겠으며, 향후 추가과제를 보완·확대해서 7월 중에 종합계획을 확정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부터는 한국판 뉴딜이 2단계로 접어드는데, 2025년까지 3년 동안 45조원을 투입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성공적인 방역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K-방역'을 체계화하고 산업화 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합니다.

또 바이오와 시스템반도체, 수소차 등 미래차 미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리쇼어링 등 코로나19 이후 나타나는 우리 기업들의 유턴을 돕기 위해 세제, 입지, 금융, 컨설팅 등 종합 패키지 지원을 도입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입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염현석기자

hsyeom@mtn.co.kr

세종시에서 경제 부처들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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