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 숨은 관광지…바다향기수목원·속초 상도문돌담마을·단원야행 선정
신효재 기자
(사진=한국관광공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규개방 관광지 5곳’과 여름에 한정 개방하는 ‘한정개방 관광지 1곳’을 ‘숨은 관광지’로 선정했다.
이번 여름시즌 ‘숨은 관광지’는 지난 4월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은 관광지 855곳 중 선정했다.
‘숨은 관광지’는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바다 향기수목원 ▲강원 속초시 상도문돌담마을 ▲충남 예산군 예당호야간음악분수 및 느린호수길 ▲전북 순창군 채계산출렁다리 및 강천산 단월야행 ▲경남 남해군 보물섬전망대 및 스카이워크 ▲강원 태백시 태백산 금대봉코스 '천상의 화원' 등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