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 사업 추진
문정우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개선하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합니다.
협회는 지난 1994년부터 27년간 1,900여동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정비해왔습니다.
올해 첫 사업은 임우철 독립지사의 주택으로 2,000만원을 투입해 지붕과 천장, 외벽 등을 보수합니다.
협회는 올해 모두 10억원을 투입해 100개동에 대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 앞으로 더 많은 국가유공자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주택업체들의 뜻을 모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