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호국보훈의 달 기념 연 1.3% 금리 정기예금 출시
300만원~1,000만원, 1년만기박지웅 수습기자
(사진=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 그리고 기억예금’을 오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3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큰만족실세예금 1년 기본금리(연 0.75%)에 특별우대금리 0.55%를 더해 이자를 지급한다.
이번 예금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감사하고 유해 발굴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출시됐다.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6·25 전사자의 유해가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