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택배 송파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롯데택배 송파물류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사진=뉴스1

롯데글로벌로지스 송파 물류센터(동남권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송파 물류센터에서 협력업체 일용직 직원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물류센터를 폐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8일과 9일 근무했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3일 저녁 해당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현재 근무자 159명은 전원 자가격리했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방역을 마치고 물류센터를 재가동 시킬 계획입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