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천인우 아닌 정의동과 데이트 ‘아쉬움’
전효림 이슈팀
이가흔과 정의동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24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제주도 데이트를 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의동은 ‘따뜻한 핫초코같은 사람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고 적혀있는 데이트 카드를 뽑았다. 카드의 주인공은 바로 이가흔이었다.
정의동을 발견한 이가흔은 “진짜 의동 오빠다. 제주도에서 본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오빠가 좋아할 만한 코스로 짰다. 나의 코스를 한번 즐겨 봐라”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정의동은 “사실 나는 상상도 못했다. 어제 우리 데이트 카드 고를 때 너무 어려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가흔은 “사실 난 나인 거를 티내고 싶었다. 내가 내포한 게 핫초코가 맞았다. 데이트에서 핫초코를 마셨었다”라며 천인우와 데이트했던 당시 핫초코를 마셨다고 밝혔다.
이가흔의 생각을 알게 된 정의동은 “남자들은 뭘 마셨는지 잘 기억 못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