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내일 대단원의 막 오른다
신아름 기자
코로나19 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내일 시작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일(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17일간 6개 부처 공동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는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5,000여개 동네슈퍼,백화점·대형마트·가전·자동차 등 대형 제조·유통기업 35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합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동행세일이 그간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에게 대대적 할인 기회와 함께 동행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