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반등…WTI 1.9% 상승
김태환 기자
국제 유가가 25일(현지시간) 2% 가까이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9%(0.71달러) 오른 38.7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8월물 역시 0.74달러(1.8%) 상승한 배럴당 41.05달러로 거래됐다.
이날 발표된 미국 5월 내구재 주문 건수가 시장의 예상을 웃돌아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 완화가 유가 상승을 뒷받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태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