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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직장인·1인 가구 위한 샐러드 3종 출시

오피스 상권 노려 '샐러드' 첫 출시
김소현 기자

커피빈이 샐러드 3종을 29일부터 선보인다./사진=커피빈 코리아 제공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건강하고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샐러드를 선보인다고 26일 전했다.

커피빈은 최근 카페식(食) 문화 확대에 따라 샌드위치, 토스트 등 다양한 식사 대용 푸드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샐러드는 빠르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직장인과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엄선한 원재료로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출시되는 샐러드는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 '트리플 치즈 샐러드', '쉬림프 머쉬름 파스타 샐러드' 등 총 3종이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커피빈은 오피스 상권에 매장이 많이 입점해 있어 아침, 점심 식사용 푸드를 찾는 고객이 많아 이 수요에 맞춰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3종 모두 각기 다른 재료와 맛을 담고 있어 매일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커피빈은 샐러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후 2시까지 샐러드 단품 구매 시 별도 판매되는 호밀 모닝빵 1개를 직접 구워 증정하고 같은 시간대 제조 음료와 함께 구매할 경우 샐러드를 1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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