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힘 보태는 가전양판점
중소 브랜드 기획전 등 진행주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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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하이마트] |
가전양판점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며 힘 보태기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6일부터 정부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힘내요 대한민국 가전 페스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기획전과 함께 엘포인트 추가 증정, 이벤트 등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중소 브랜드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대우루컴즈’의 10kg 세탁기, ‘서울전자’의 270리터급 레트로 냉장고, ‘더함’의 81cm (32형) 풀HD급 TV 등 국내 중소 브랜드의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도 국내 소비 진작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롯데하이마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으며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에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전양판점인 전자랜드도 같은 기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5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제공된 포인트는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전자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구매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