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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LPG협회,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협약' 체결

1Q 오토론, 특별한 우대금리 혜택까지…최대 연 2.9%
박지웅 기자


정석화 하나은행 리테일그룹장(왼쪽)과 이필재 대한LPG협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대한LPG협회와 '친환경 LPG 차량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등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환경부와 대한LPG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국고 보조 사업인 '어린이 통학차량의 친환경차 전환 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돕는다. 이 사업은 2011년 이전에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등록된 노후 경유차가 대상이다. 해당 차량을 폐차하고 LPG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매 시 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자동차 금융상품 '1Q 오토론'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오토론으로 LPG 통학 차량을 구매하는 손님에게는 최저 연 2.865% 금리를 제공한다. 오토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120개월까지 원리금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오토론은 ▲하나원큐(스마트폰 뱅킹) ▲인터넷 뱅킹 ▲모바일브랜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모바일브랜치를 통해 신청할 경우 별도의 앱과 공인인증서 설치 없이도 3분 안에 신청이 가능하다. 또 오토론을 신청할 때마다 2,000원이 기부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차량지원 서비스인 '행복카'구입 재원으로도 사용된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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