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내일 재가동..."안전성 확보"
이유나 기자
쿠팡이 한달 이상 운영을 중단했던 부천 신선물류센터를 내일(2일) 재가동합니다.
쿠팡은 지난 24일 보건당국의 추가 환경 검체검사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판단한만큼, 내일부터 물류센터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쿠팡은 보건당국과 협의해 부천 신선물류센터에 대한 정밀방역을 진행해왔으며, 보관 중이던 243톤 규모의 상품을 전량 폐기처분한 바 있습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