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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잔여 지분 15% 전량 매각

김소현 기자



CJ푸드빌이 투썸플레이스 잔여 지분을 사모펀드인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전량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 지분 15%를 710억 5993만원에 전량 매각했다.

지난해 6월, CJ푸드빌은 당시 2대 주주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투썸플레이스 지분 45%를 넘겼다. 남은 15% 지분마저 처분하며 CJ푸드빌과 투썸플레이스 간 지분관계는 완전히 해소됐다.

CJ푸드빌은 "잔여 지분 매각은 예정된 수순"이라며 "향후 새로운 방식의 외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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