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 콜마비앤에이치, 2분기 호실적 전망…목표가↑-한화투자증권
이수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면역력 강화 제품 수요 증가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도 상회하는 호실적을 전망한다"며 목표가를 5만 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20.1% 증가한 1,399억원, 영업이익은 40.8% 늘어난 27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19.5% 증가한 1,220억원, 영업이익은 44.9% 증가한 239억원을 예상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역력 강화에 대한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애터미 사업과 비애터미 산업 모두 견조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공식 쇼핑몰 오픈이 7월10일로 확적되면서 하반기 해외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애터미를 통한 중국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애터미를 통한 사업뿐 아니라 동사의 중국 자체 공장도 올 하반기 완공돼 가동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모두 실적 성장이 긍정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평가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20.1% 증가한 1,399억원, 영업이익은 40.8% 늘어난 27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19.5% 증가한 1,220억원, 영업이익은 44.9% 증가한 239억원을 예상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역력 강화에 대한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애터미 사업과 비애터미 산업 모두 견조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공식 쇼핑몰 오픈이 7월10일로 확적되면서 하반기 해외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애터미를 통한 중국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애터미를 통한 사업뿐 아니라 동사의 중국 자체 공장도 올 하반기 완공돼 가동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모두 실적 성장이 긍정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평가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